누들 일가견

Junho Song: 메밀 함량이 우수하진 않지만 상당히 맛있는 집이다. 본점보다는 좀 달큰하지만, 그럼에도 감사하다. 물막국수를 먹을때 양념장을 따로 달라해서 그냥 먹다가 양념장을 투여해서 먹어보시면 좋으실듯~ 메밀전은 상당히 두껍습니다.

Junho Song: 맛으로만 따지자면 좀 달달하긴 하지만 서울에서 No.1 소리 들을만 하다!

Junho Song: 식초 겨자 넣지말고 고추가루 살짝 뿌려 먹기

Junho Song: 솔직히, 다대기를 빼면 밍밍한 맛이라 느껴질 겁니다. 육수에서 동치미 맛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. 그러나, 서울에서 이정도 맛이라면 가줘야죠

Junho Song: 나에겐 최고의 해장집! 얼음 안넣은 육수 한 컵을 달래서 부어 마시면 굿굿, 미리 양많이 달래서 먹는 나의 맛집

Junho Song: 처음은 양념장 안풀고, 나머지 반은 다대기 풀고 먹기

Junho Song: 그날 도정한 100% 순메밀. 새 메뉴 쓴메밀이 생겼는데, 생각보다 그리 쓰지않고 몸에도 더 좋다

Junho Song: 자꾸자꾸 생각나는 막국수 쵝오의 집. 이 집만의 밥찬 명태포가 강원도의 추억을 아련히 떠올리게 만들어준다.

Junho Song: 명불허전~ 물냉에 제육반, 물냉 반쯤 먹다 김치국물 부어달라 하십시요. 속이 확 풀립니다.

Junho Song: 논현동 보다는 좀 더 제 취향입니다. 육수에서 묵은 파향도 안나고 메밀향도 훨씬 풍부하네요.

Junho Song: 한우사용한 육수에 부드러운 면발이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 딱이네요, 마지막 수정과도 좋구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