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11년 백용성(白龍城) 진종(震鐘)이 창건한 사찰이다. 수행과 참선이 중심이었던 불교에서 나아가 불교계의... 혁신과 민족자주성을 확립하는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. 이후 대각교(大覺敎)를 창설하여 중심도량이 되었다. 1928년 대각일요학교가 설립되었고 1930년 대각성전이 건립되었다.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으로 일제의 탄압을 받았으며 민족의 자주성을 일깨우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. 1969년 용성의 제자들이 대각교의 사상을 체계화하고 재단법인 대각회가 설립되었다. 1998년부터 학술지 대각사상(大覺思想)을 매년 발행하고 있다.(Mostrar más)